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과 그림자 (문단 편집) === 쇼 비지니스 관련 인물 === * '''[[조명국]] 役''' ([[이종원]]) 1947년생으로 추정. * '''송미진 役''' ([[이휘향]]) 1930년생으로 추정. 우주흥업의 회장으로 대규모 극장식 나이트 클럽 빅토리아[* 작중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가장 큰 나이트 클럽이라고 한다]를 소유하고 있고 영화 사업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여사업가. 노상택과의 계약 문제로 기태를 만나게 되며 기태가 쇼단 업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며 기태를 아낌 없이 지원해준다. 김부장이 몰락해 해외로 떠난후로 조명국에게 고전하고 있었으나, 기태와 김부장이 돌아오면서 다시금 활력을 얻어 재기를 시작한다. 나중에는 영화 사업은 조카인 미현에게 맡기고 김풍길 회장에게 인수 받은 [[호텔]] 사업을 경영한다. * '''노상택 役''' ([[안길강]]) 세븐스타 쇼단의 단장.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성격. 기태가 쇼 비지니스 계에 발을 담게 되면서 라이벌적인 관계로 만나게 된다. 장철환을 지지하면서 여러 차례 기태를 방해하지만 번번히 실패. 간단히 실패라고 나오지만 사실 살인청부까지 할 정도로 악질적인 행동을 했다. 장철환이 강기태를 죽이라는 지시를 내리자 자신이 스파이로 심어놓은 유채영을 통해 강기태의 동선을 파악하고 빛나라쇼단 전 단장이던 신정구를 강기태가 없어지면 너를 단장을 하게 해주겠다고 포섭하여 의도적으로 혼자있게 만들어 조태수에게 부하들을 보내게하여 [[사시미]]로 린치를 가해 죽이려고 하여 몇차례 칼을 맞아 정말 죽을뻔했는데 집에 돌아가던 유채영이 뭔가 낌새가 이상하여 강기태에게 가던 중 그 장면을 보고 자기 차에 태워 도망가서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강기태가 한지평을 만나 인연을 터서 이후에 이런 린치가 없었지 한지평과의 인연이 없었다면 진작에 강기태는 칼을 맞아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쇼 비지니스 업계를 장악하기 위한 조명국의 야심 때문에 강기태가 누명으로 구속될 때 조태수와 함께 같이 끌려가면서 결국에는 다 말아먹고 만다. 후에 어떻게 풀려나지만 이미 조명국이 쇼 비지니스 업계를 전부 장악한 상황이였고 결국 신정구와 같이 변두리 나이트를 돌아다니며 고생하다가 다시 돌아온 기태와 화해하게 되며 함께 일하게 된다. * '''임미현 役''' ([[김규리(1979년 6월)|김규리]])[* 여고괴담 1의 주인공. 개명한 김민선과 혼동하지 말 것] 1953년생으로 추정. 송미진의 조카. 송미진이 홍콩 쇼 브라더스의 란란쇼 회장과 계약하기 위해 통역사로 미리 심어 놓았다. 기태의 제안으로 홍콩 일을 마무리하고 빛나라 기획에 들어와 기태와 함께 영화 사업을 진행한다. * '''최성원 役''' ([[이세창]]) 1948년생으로 추정. 한 때 충무로 최고의 흥행 배우였으나 온갖 스캔들로 인기가 하락하게 되며 쇼단 무대로 전전하게 된다.[* 공연을 오고 시골이라며 투덜거리다가, 다방 레지에게 찝쩍거리거나 술을 진탕 마시고 행사 당일에 지각을 하거나, 도박빛등으로 시달리는걸 보면 정말 사생활때문에 몰락한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마도로스 박과 함께 기태의 빛나라 쇼단과 계약하게 되며 기태가 영화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다. 여담이지만 [[디시인사이드]]의 MBC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빛과 그림자에서 가장 호구인 캐릭터라고 한다고 나오며 실제로 작중에서 노상택에게 호구취급 받으며 영화촬영중에도 걸핏하면 얻어맞아 촬영에 지장을 주게되면서 본인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양태성과 조명국의 자금지원을 받아 영화감독으로 재기를 성공하여 입장이 반대가 되면서 나중엔 자신이 노상택을 호구취급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모티브는 배우 [[최민수]]의 아버지인 [[최무룡]]으로 보인다. 당대의 미남스타이자 흥행배우였지만, 여자관계가 복잡한 스캔들로 몰락했다가, 영화 감독과 가수로 행사를 뛰는 일화등은 그를 많이 참조한 이력이다. * '''유성준 役''' ([[김용건]]) 1917년생으로 추정. 신정구와 노상택의 스승. 과거 잘 나가던 쇼단인 샹하이 쇼단의 단장으로 지금은 은퇴했다. 여러 신인 가수들을 발굴해낼만큼 가수를 보는 안목 하나 만큼은 신정구나 노상택도 따라올 수 없다고 한다. 결국 4년 후부터 등장이 없다. 잃어버린 딸이 있었다고 하기에 정혜의 아버지인가 싶었더니 그건 전부 제작진의 훼이크고 사실 아무련 관련도 없는 사람이었다. 다만 그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계속 나와서 기태의 집에서 하숙을 할때 식모인 순덕을 눈여겨보고, '''내가 친딸처럼 키워줄테니 너 내 수양딸 해라.'''라는 제안을 했지만, 순덕은 뒷방 늙은이 신세인 유성준에게 괜히 내 등골만 빼먹힐것 같다면서 거절하자 착잡해한다. * '''[[박노식(1930)|마도로스 박]][* 실존 인물인 [[박노식(1930)|박노식]]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참고로 박노식은 박준규의 아버지로 박준규는 그 시대를 다룬 작품을 통해 당대의 액션 스타였던 부친을 연기하게 된 것.] 役''' ([[박준규(배우)|박준규]]) 1930년생 카메오. 당대 유명한 액션 배우. 극중 강기태의 권유로 송미진 사장의 업소인 빅토리아에서 패키지쇼 공연준비를 하는데 강기태에게 재를 뿌릴려는 속샘으로 조태수가 나타서 뒤지기 싫으면 공연하지 말라고 협박 하자 이에 열받은 나머지 조태수를 흠씬 두들겨 패버린다. 조태수를 패고나서 강기태가 뭔일 있었냐고 묻자 별일이야 조금있었다며 어떤 듣보잡 건달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열받아서 손을 조금 바줬다고 이야기한다. 최성원이 얼마나 두들겨 팼냐고 물어보자 "되게 팼는데?" 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압권이다..... 작중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강기태가 부상당한 조태수와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우는데,[* 다만 제대로 싸운다면 태수가 기태보다 한수 위다.] 이 사람은 '''맨몸으로 조태수와 그 부하까지 2:1로 덤비는대도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다.''' 게다가 그 후 조태수는 아예 자신이 액션 배우한테 두들겨 맞았다는 사실을 기억조차 하기도 싫었는지 조태수가 마도로스 박을 형님으로 모시면서 여수에서 밀수한 [[해구신]]등 각종 공물(?) 등을 상납한다. * '''삐에르 유 役'''[* 실존 인물인 [[앙드레 김]]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라고 나오는데 그 시기에 남자로서 한국 최고의 디자이나로 불리던 사람은 앙드레 김이 유일했다.]([[김광규(배우)|김광규]]) 1935년생으로 추정. 명희가 근무하는 의상실의 살롱 디자이너. 궁정동에 보내는 여자들이 오면 그 여자들에게 옷을 맞춰주다가 이 여자들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가 궁정동으로 가는데 입조심하라는 말에 놀래서 입을 닫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를 다룬 드라마인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 등을 봐도 일반인들도 궁정동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듯한 눈치를 보이며 삐에르는 말그대로 손님으로서 온 여성들에게 옷을 맞춰주는 영업을 할뿐이므로 채홍사는 아니라고 봐야한다. * '''미세스 윤 役''' (엄수정) 1937년생으로 추정. 궁정동에 여자들을 운반하는 채홍사. 태양 영화사 개업식 때 기태를 본 후에 기태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